신나는 한국 남자 밴드 노래 추천 : N.Flying - Monster(엔플라잉 - 몬스터)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노래 추천 포스팅으로 돌아온 세이입니다. 제가 사실 조금 변명을 하자면, 시험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학업에 조금 집중하다가 왔습니다. 물론 아직도 끝난 건 아니지만,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를 하나 슬쩍 추천해드리기 위해 왔어요.
 
제가 오늘 추천할 노래는 밴드 그룹 엔플라잉의  'Monster'라는 노래입니다. 엔피아(엔플라잉 팬클럽명)라 그런지 어쩔 수 없이 또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들고 와버렸네요?... 바로 아래에 제가 전에 추천해 드렸던 엔플라잉의 또 다른 노래를 살포시 달아두고 가겠습니다.
2023.12.01 - [일상?/노래 추천🎶] - 노래 추천 : N.Flying - Blue Moon(엔플라잉 - 블루문)

노래 추천 : N.Flying - Blue Moon(엔플라잉 - 블루문)

그런데 이 노래도 전에 추천했던 노래만큼 진짜 좋아요! 바로 소개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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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제가 너무 팬이라서... 다들 이 노래를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하게 된 것이에요. 제가 진짜 입덕하고 나서부터 4~5년 동안 콘서트를 1년에 한 번씩은 갔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가수인데요!
 
이 노래는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이지만, 진짜 밴드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그만큼 음원보다는 공연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악기 연주와 노래를 같이 들으면서 뛰어놀아야 더 재밌는 노래인 거 같아요. 그렇지만 음원도 진짜 신나요.
 
아침에 학교 갈 준비를 하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힘이 막 나고... 신나게 학교 갈 준비를 할 수 있답니다? 아 물론 그래도 학교는 가기 싫지만요 ㅎ...
 
아무튼 노래가 엄청 신나고 베이스, 일렉 기타, 드럼 등의 악기 소리와 보컬의 조화가 정말 멋진 곡이라 꼭 추천해드리고 싶었어요. 약간 강한 밴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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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정보

• 앨범명 : Dearest
• 앨범 종류 : EP(미니)
• 장르 : 댄스/팝, 발라드
• 스타일 : 발라드, 팝, 락
• 발매일 : 2022.10.17
• 타이틀곡 : 폭망(I Like You)
• 수록곡 : 그 밤(The Night) 외 4곡

엔플라잉이 전하는 짜릿한 사랑 고백...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est'
"폭망, 널 좋아하게 됐어" 사랑에 빠진 청춘을 담은 타이틀곡 '폭망(I Like You)'

밴드 엔플라잉이 짜릿한 청춘의 사랑 고백을 전한다.

엔플라잉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est'는 사랑을 느끼는 풋풋한 순간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에 빠지기도 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망했다"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타이틀곡 '폭망(I Like You)'은 이제 막 사랑에 빠져, 주체할 수 없이 넘쳐흐르는 마음을 위트 있게 담아낸 곡이다. 소소하면서도 흥미로운 사랑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 낸다.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인 타이틀곡 '폭망(I Like You)' 외에도 애절한 분위기의 '그 밤(The Night)', 반딧불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Firefly', 엔플라잉의 색다른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일(1)', 강렬한 리프 사운드가 인상적인 'Monster', 엔플라잉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맑고 청량한 곡 'Shooting Star'까지 총 여섯 곡이 담겼다. 특히 이번 미니 8집 곡 소개에는 전곡 작업에 참여한 리더 이승협의 애정 어린 코멘트가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매 앨범 아름다운 청춘의 장면들을 켜켜이 담아내는 엔플라잉의 사랑 고백에 리스너들도 단연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출처 : 벅스 'Dearest'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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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정보 

• 작사 : 이승협(J.DON)
• 작곡 : 이승협(J.DON), 박수석
• 편곡 : 박수석, Young

"내 고통을 보여줄게. 난 결국 괴물이 되어버렸어. 그러니까 자신 없으면 비켜."

'Monster'는 강렬한 기타 리프와 아날로그 신시사이저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당찬 포부와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엔플라잉의 시너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출처 : 벅스 'Dearest'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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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생각

앞서 말했듯이, 이 노래는 강렬한 악기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베이스, 일렉 기타, 드럼의 소리를 하나씩 느끼면서 듣다 보면 밴드에 정말 푹 빠지게 된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강렬한 악기 사운드가 들어간 밴드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이 노래를 더 좋다고 느끼게 된 거 같아요. 저랑 비슷한 취향이시라면 꼭 들어보세요!
 
음원도 정말 좋지만, 라이브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곡이에요. 라이브로 악기 소리 들으면 기절합니다 정말. 기회가 있으시다면 라이브로 들어보시는 걸 진짜 추천드립니다. 음원이랑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더라고요! 물론 좋은 쪽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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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제 팬심을 담아서 엔플라잉의 'Monster'라는 노래를 추천해 보았어요. 어떠셨나요?
 
아래에는 엔플라잉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라이브 영상 링크를 달아두고 가겠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들어보시고 제 글에 공감도 살짝 눌러주세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https://youtu.be/9XEqc25ecuI?si=BWle-hiREH3SFqfT

출처 : N.Flying 공식 유튜브 채널